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의 남편 에든버러공이 4일 뮤지컬 배우들에 둘러싸여 웃고 있다. 여왕부처는 런던의 극장가에 있는 아델피극장을 방문해 이곳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시카고’에 나오는 배우들과 만났다.
‘시카고’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제작된 뮤지컬로 영국으로 진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에 콘서트를 가미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