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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용기를』…부시2세의 기도

입력 | 1999-03-08 19:17:00


미국의 차기 대선에 출마할 후보 가운데 현재 인기가 가장 높은 조지 부시2세 미 텍사스주지사가 7일 휴스턴의 침례교회에서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고 있다. 그는 출마를 결심한 듯 곧바로 대선도전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