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의 도심 풍경. 날씨가 풀리자 행인들에게 말을 태워주고 돈을 버는 소녀가 영업을 재개했다. 소녀는 말 타는 것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애완견을 안장 위에 올려놓았다.
말을 탄 개는 느낌이 어떨까. 개를 태운 말은 무슨 생각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