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옥은 8일 네덜란드 하를렘에서 끝난 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황유미(미림전산고)를 2대0으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은 또 혼합복식의 허훈회(밀양고)―황유미조가 덴마크의 젠센―노가드조에 2대1로 역전승, 금메달을 추가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