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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성특위위원장 박영숙-지은희씨 거명

입력 | 1999-03-09 19:26:00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9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윤후정(尹厚淨)여성특위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금명간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후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윤위원장의 후임으로는 박영숙(朴英淑)전의원과 지은희(池銀姬)한국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등이 거명되고 있다.

〈최영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