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표팀은 삼성의 비탈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맞서 후반 5분과 10분 이동국과 고봉현이 잇따라 골을 터뜨려 승리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