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REA, I♥관광한국.’
웰컴투코리아 시민협의회 홍보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문화 예술 체육인 19명이 동아마라톤에 참가한다. 지난해 10월13일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관광한국 홍보영화 촬영을 계기로 발족한 이 시민단체는 ‘친절 질서 청결’을 외치며 관광진흥 국민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동아마라톤 참가자들은 홍보위원 1백26명중 최불암 김부자 김선아 추상미 임성민 이경진 심양홍 임현식 길용우 안숙선 신영희 클론(구준엽 강원래) 홍록기 최종원 김흥국 김용건 등 19명. 모두 5㎞부문에 출전한다. 이들은 동아마라톤이 끝난 21일 오후 7시 경주문화엑스포광장에서 동아마라톤참가자들을 위한 조촐한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