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8일 5월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1천명의 영업사원을 신규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아측은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6천명에 달했던 영업사원이 4천명 가량으로 줄었고 최근 내수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정규영업직 사원을 신규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정훈기자〉hun3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