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6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동아마라톤이 열리는 이날 공교롭게도 경주 박씨와 김씨의 시제 모임이 열리기 때문이다.
박씨 춘분제가 열리는 오릉에는 약 2만명, 김씨 춘분제가 열리는 천마총부근에는 약 1만명이 모일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다.
이날 경찰 1천여명과 순찰차14대 등이 대거 투입된다.
레이스중 교통통제는 풀코스 제한시간인 5시간을 염두에 두고 그때 그때 신축적으로 운용된다.
출발지점인 경주 엑스포광장 주변의 5개 대형주차장은 오전 9시이후 전면 통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