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26·여)
단국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시절 연극부에서 활동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융화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중국어에 관심이 생겨 97년에는 9개월간 대만 사범대학에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전혀 없는 낯선 환경속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무역업쪽 사무직이나 여행사 근무를 희망합니다. 02―445―3389, 011―442―0072
이영은(31·여)
서울에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2년 성모간호학원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안세병원 응급실에서 조무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다음 직장인 서울대병원에서는 피부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일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잠시 지방에 내려가 있을 때는 한의원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이나 한의원 어느 곳이든 일할 수 있습니다. 0658―543―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