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2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박정희와 허영숙이 각각 6골씩을 뽑아내는 활약에 힘입어 대구시청을 26대21로 따돌렸다.
이날 승리로 제일화재는 2승1패가 됐고 대구시청은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