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세계랭킹이 지난달보다 세 계단 떨어져 36위가 됐다. 한국은 2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최근 국가대표간 경기(A매치)가 없었던 관계로 2월보다 3계단 떨어졌다.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도 각각 낮아져 나란히 공동 37위에 올랐다. 이란이 44위, 쿠웨이트가 48위.
상위권에서는 공동 3위였던 이탈리아가 4위로 떨어진 것을 빼곤 변동이 없어 브라질 프랑스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체코 네덜란드 스페인 루마니아가 10위권에 들었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