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국가대표 응원단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공식캐릭터가 한국 대 브라질전에서 첫 선을 보였다.
붉은악마 회원인 장부다씨(30·디자이너)는 한국의 도깨비와 흡사한 치우천왕(蚩尤天王)을 소재로 공식캐릭터를 개발했다. 치우천왕은 예로부터 동양권에서 상상속의 ‘전쟁의 신’. 이 깃발엔 ‘우리는 늘 함께 간다(You'll never walk alone)’‘힘내라 코리아(FORZA COREA)’ 등의 문구도 표시돼 있다.〈연합〉
붉은악마 회원인 장부다씨(30·디자이너)는 한국의 도깨비와 흡사한 치우천왕(蚩尤天王)을 소재로 공식캐릭터를 개발했다. 치우천왕은 예로부터 동양권에서 상상속의 ‘전쟁의 신’. 이 깃발엔 ‘우리는 늘 함께 간다(You'll never walk alone)’‘힘내라 코리아(FORZA COREA)’ 등의 문구도 표시돼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