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뱅크의 여한구 대표는 “96년 헌법재판소는 공진협의 전신인 공연윤리위원회의 사전심의가 사실상 검열이며, 검열은 위헌이라고 판정했다”며 “헌법소원을 포함,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