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연방내 코소보주 알바니아계 주민들에 대한 ‘인종청소’로 ‘도살자’란 별명을 얻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대통령. 밀로셰비치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의 공습 이후 코소보주내 알바니아계 주민들을 더욱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