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반가워요]우즈 前캐디 코완, 짐 퓨릭 전속캐디 맡아

입력 | 1999-04-02 19:13:00


▽마이크 코완(50·미국)〓“누구의 골프백을 메든 필드에만 나설 수 있다면 상관없다.” 타이거 우즈로부터 해고당한 전문캐디인 그가 8일개막하는 99마스터스대회부터 지난해 미국PGA투어 상금랭킹 3위 짐 퓨릭의 전속캐디로 필드에 복귀한다. 그는 우즈와 97마스터스 등 7승을 합작해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