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는 2일 홍콩에서 열린 결승에서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1분43초28을 기록, 9년 묵은 조르지오 람베르티의 세계기록(1분43초64)을 0.36초 앞당기며 우승했다.
서프는 4백m 자유형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보태 2관왕이 됐다.
〈홍콩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