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시내의 소비자물가가 부산 대구 등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3월중 서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2월 대비 0.3%포인트 올라 전국 7대 도시 평균인 0.2%포인트 상승보다 많이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지수인 생활물가지수도 0.6%포인트 상승해 전국 평균 0.5%포인트 상승보다 높았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또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지수인 생활물가지수도 0.6%포인트 상승해 전국 평균 0.5%포인트 상승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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