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에는 30대 부부가 많고 육아 교육에 관한한 라이벌의식이 강하다. 적잖은 학부모가 서울 강남의 백화점 친구집 등을 자주 찾아 비교해 보는 등 강남을 ‘준거집단’으로 보는 경향이 짙다.
부녀회와 반상회가 활성화돼 있어 사교육에 대한 정보교류도 활발하다. 호수공원과 정발산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와 터널 등 자녀를 위한 ‘레저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다.
〈이승재기자〉sjda@donga.com
부녀회와 반상회가 활성화돼 있어 사교육에 대한 정보교류도 활발하다. 호수공원과 정발산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와 터널 등 자녀를 위한 ‘레저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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