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건스가 지난해 일본시리즈 우승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4연패의 수렁에 빠뜨리며 쾌조의 개막 4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이종범(29)은 5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이종범은 6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9대0으로 대승을 거뒀지만 6회 오른쪽 안타를 치고 난 뒤 홈을 밟는데 그쳤다.
이로써 이종범은 타율이 0.250으로 내려앉았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그러나 이종범(29)은 5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이종범은 6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9대0으로 대승을 거뒀지만 6회 오른쪽 안타를 치고 난 뒤 홈을 밟는데 그쳤다.
이로써 이종범은 타율이 0.250으로 내려앉았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