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치(李益治)현대증권 회장이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한 투자설명회 강사로 나선다.
7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회장은 바이코리아펀드 홍보를 위해 9일 서울 테크노마트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를 돌며 여성대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회장은 바이코리아 펀드의 설립 취지와 의의 및 펀드운용전략 등에 대해 여성고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
투자설명회는 월 수 금요일에 열리며 설명회장에서는 서수남 현미 등 유명가수들이 진행하는 ‘주부가요교실’과 황수관 박사의 ‘돈과 건강’코너, 개그맨 조혜련의 ‘다이어트 비결’ 등의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768―0162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