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형(29·현대자동차)〓“후배 이호를 능가하는 ‘세계 제1의 리베로’가 되겠습니다.”
소속팀에서 왼쪽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전문 수비수로 변신, 3년만에 남자배구대표팀에 다시 뽑혔다. 94,95 슈퍼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그는 기본기가 좋아 팀에서도 서브 리시브를 도맡아 받아내고 있다. 그의 이번 발탁은 그동안 대표팀 리베로로 활약하던 이호의 상무 입대 때문.
소속팀에서 왼쪽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전문 수비수로 변신, 3년만에 남자배구대표팀에 다시 뽑혔다. 94,95 슈퍼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그는 기본기가 좋아 팀에서도 서브 리시브를 도맡아 받아내고 있다. 그의 이번 발탁은 그동안 대표팀 리베로로 활약하던 이호의 상무 입대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