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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명 재테크 설문]여유자금 투자, 은행 여전히 최고

입력 | 1999-04-12 19:46:00


“그래도 은행을”

12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따르면 시민들은 은행저축을 아직도 가장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세이상 전국 남녀 6백명을 대상으로 ‘여유자금이 생길때 투자하고 싶은 곳은’이라는 질문에서 은행저축이 64.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동산투자 19.7%, 주식투자 13.2% 순이었다.

부동산은 블루칼라, 주식투자는 화이트칼라가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