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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재기 노리는 노모, 마이너리그서 첫승

입력 | 1999-04-12 19:51:00


시카고 커브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는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아이오와 커브스)가 마이너리그에서 힘들게 첫 승을 거뒀다.

노모는 12일 솔트레이크 버즈와의 퍼시픽코스트리그 원정경기에 처음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홈런을 포함한 6안타를 맞고 3실점했으나 팀이 10대5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

〈솔트레이크시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