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초부터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전남 신안군 홍도를 오가는 쾌속선이 운항된다.
전북도는 14일 수도권과 전북권의 홍도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진도운수㈜가 5월초부터 격포에서 홍도까지 직항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여객선은 2백45명 정원의 2백23t급으로 하루 1차례씩 왕복할 예정이다. 소요 시간은 2시간40분 가량이며 요금은 편도 3만8천원선.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전북도는 14일 수도권과 전북권의 홍도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진도운수㈜가 5월초부터 격포에서 홍도까지 직항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여객선은 2백45명 정원의 2백23t급으로 하루 1차례씩 왕복할 예정이다. 소요 시간은 2시간40분 가량이며 요금은 편도 3만8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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