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구 최고의 세터로 각광받던 그가 본격적인 지도자 수업을 받는다.
3월 코치로 전업한 그는 이달말부터 1급 경기지도자 과정에 등록하는 한편 내년엔 유럽으로 연수를 떠날 계획.
소속팀 삼성화재는 플레잉코치겸 선수로 팀의 슈퍼리그 3연패를 일군 그를 위해 5월경 은퇴식을 갖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