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총장은 역사학자로서 ‘한국공산주의 운동사’ 등 역저를 발간한 점이, 조관장은 보물을 비롯해 국내 최고(最古)의 귀중본을 다수 소장한 점이 수상이유로 꼽혔다. 시상식은 5월1일 오후3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