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카를로스 페레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으나 장단 18안타를 두들겨 맞고 3대11로 졌다.〈로스앤젤레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