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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포스트]차세대 전자교환기 상용화

입력 | 1999-04-21 19:24:00


대우통신(대표 유기범·柳基範)은 21일 국내최초로 차세대 전자교환기 TDX―100의 상용화에 성공, 동영상 전화나 데이터통신 등을 본격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우통신은 1월15일부터 4월10일까지 한국통신이 실시한 TDX―100 상용화 시험에서 6백43개 전항목에서 100%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