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관계자는 “20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 우에시마 사장이 이날 힐튼호텔에서 김회장을 만나 조선사업 인수에 따른 개괄적인 조건들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