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李舜臣)장군 등의 묘소 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 아산경찰서는 22일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묘소에 박혀 있던 식칼과 쇠말뚝의 출처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또 무속인들이 장수 등 힘있는 사람의 기운을 빌리기 위해 묘소에 칼 등을 꽂는 경우가 있다는 풍수지리 전문가들의 말에 따라 충남 아산과 천안지역 등의 무속인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아산〓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경찰은 또 무속인들이 장수 등 힘있는 사람의 기운을 빌리기 위해 묘소에 칼 등을 꽂는 경우가 있다는 풍수지리 전문가들의 말에 따라 충남 아산과 천안지역 등의 무속인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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