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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재단, 소파상 수상자 이배근씨등 4명 선정

입력 | 1999-04-23 19:38:00


한국방정환재단(이사장 이동원)은 ‘제17회 소파상(小波賞)’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어린이운동부문에 이배근(李培根) 한국어린이보호회장 △예술부문에 심형래(沈炯來) ㈜영구아트무비 대표 △환경부문 차준엽(車俊燁) 자연의친구들 대표 △언론부문에는 신동인(申東寅) KBS PD가 각각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9일 오후4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