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핵시설 의혹을 받고 있는 북한의 금창리 지하시설을 다음달에 방문 조사할 미국 대표단 규모를 15명선으로 하는데 합의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3일 외교소식통을 인용, 제네바발로 보도했다.
양측은 그러나 방문 기간과 촬영장비 사용 등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한반도 4자회담 기간 중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덧붙였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양측은 그러나 방문 기간과 촬영장비 사용 등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한반도 4자회담 기간 중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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