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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세계청소년대회]日 오노, 스페인팀서 손짓

입력 | 1999-04-25 19:38:00


일본이 결승에 오르는 데 가장 큰 몫을 했던 게임메이커 오노 신지가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팀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있다.

오노가 속한 일본프로축구 J리그 우라와 레즈는 25일 “스페인의 에스파뇨르 클럽으로부터 공식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확인.

오노는 98프랑스월드컵에 출전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2골을 넣는 등 일본 공격을 이끈 선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