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교에서 ‘죽음의 사신’들이 난동을 쳤다. 히틀러를 숭배하며 검정 코트를 즐겨 입었다는 자칭 ‘트렌치코트 마피아’의 소행이다. 범인들은 자살을 택해 학교 졸업장 대신 ‘인생 졸업장’을 받았다.
22일 루이지애나주의 한 중학교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해 소녀의 턱뼈가 부숴졌다.
2억3천여만정의 총기가 넘실대고 총기사고로 한해에 3만5천여명이 죽어가는 미국. 이제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다.〈루리〉
22일 루이지애나주의 한 중학교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해 소녀의 턱뼈가 부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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