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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세계청소년]日 오노―모토야마 「베스트 11」에

입력 | 1999-04-26 19:32:00


‘일본축구의 희망’ 오노 신지와 모토야마 마사시가 99나이지리아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회는 26일 이번 대회에 출전한 4백32명의 선수 중 득점왕 파블로(스페인)와 함께 월드올스타 명단에 일본 돌풍의 두 주역을 포함시켰다.〈라고스연합〉

▽99세계청소년축구 ‘베스트 11’〓카리니(우루과이·GK) 마르체나(스페인) 마르케스(멕시코) 다실바(브라질) 아케디아(나이지리아·이상 DF) 사비(스페인) 오노(일본) 모토야마(〃) 케이타(말리·이상 MF) 오포리(가나) 파블로(스페인·이상 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