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의 초유에 포함된 세포를 이용한 복제소 2마리가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태어났다고 일본의 유키지루시(雪印)유업이 26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20일과 21일 두 마리의 복제 암송아지가 태어나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동물의 피부나 체내의 유선조직을 이용해 복제한 동물은 많이 있으나 새끼를 낳은 직후의 어미소에서 짜낸 초유로 복제소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홋카이도(北海道) 도마코마이(
회사 관계자는 20일과 21일 두 마리의 복제 암송아지가 태어나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동물의 피부나 체내의 유선조직을 이용해 복제한 동물은 많이 있으나 새끼를 낳은 직후의 어미소에서 짜낸 초유로 복제소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홋카이도(北海道) 도마코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