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6일 식중독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위생 안전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음식점과 음식제조업체 집단급식소 등 총 5백63개소를 안전실명제 중점 실시업소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시는 중점 실시업소별로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위생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업소내엔 책임공무원과 업체 책임자의 이름을 부착토록 할 방침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시는 중점 실시업소별로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위생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업소내엔 책임공무원과 업체 책임자의 이름을 부착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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