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트로트의 왕자로 군림해온 나훈아는 5월6∼8일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하춘화의 디너쇼는 3년만에 내놓은 새음반 ‘인생’발표 기념 콘서트를 겸한다. 인순이는 ‘밤이면 밤마다’ ‘떠나야할 그사람’ ‘뉴욕뉴욕’ 등으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허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