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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인순이등 트로트 가수 디너쇼 러시

입력 | 1999-04-27 19:05:00


주현미 인순이 김수희 김세레나 나훈아 하춘화 등 트로트 스타들의 호텔 디너쇼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35년간 트로트의 왕자로 군림해온 나훈아는 5월6∼8일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하춘화의 디너쇼는 3년만에 내놓은 새음반 ‘인생’발표 기념 콘서트를 겸한다. 인순이는 ‘밤이면 밤마다’ ‘떠나야할 그사람’ ‘뉴욕뉴욕’ 등으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허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