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10분경 부산 금정구 장전동 금정경찰서 장전3파출소에 부산대 학생 20여명이 몰려와 쇠파이프로 112순찰차를 부순 뒤 오물이 담긴 병 4개를 던지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대학 최모씨(21·재료공학과 3년)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최근 이 대학 동아리총연합회장 이희종씨(26)를 검거한 데 항의해 파출소를 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경찰은 이 대학 최모씨(21·재료공학과 3년)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최근 이 대학 동아리총연합회장 이희종씨(26)를 검거한 데 항의해 파출소를 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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