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팀 의정부여고는 29일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 국가대표출신 최현정이 7골을 넣는데 힘입어 마산여상을 28대21로 꺾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