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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장지영 인하대씨름단 감독 취임

입력 | 1999-05-02 20:09:00


■제3대 천하장사를 지낸 장지영씨(36)가 2일 최창옥씨 후임으로 인하대 씨름단 감독으로 취임했다. 인하대 재학시절인 84년 천하장사에 올랐던 장씨는 일양약품과 세경진흥에서 선수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