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동작구 신대방동 470의1 일대 5천7백9평에 전용면적 25.7평 규모의 공공분양 아파트 4백28가구를 건설한다.
시는 9월 본격 공사에 착수해 6개동 전세대를 15층 이하로 지어 2001년 8월 준공(일반 분양은 2001년 상반기)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문의 02―3410―7239
도시개발공사는 또 8월에 입주하는 노원구 공릉2지구 근로복지아파트 잔여분을 6월경 일반분양하기로 했다.
잔여분은 21평형 1백68세대로 분양가는 7천8백47만원이며 계약금은 1천1백77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최초 입주자공고시점인 6월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배우자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라야 한다.
문의 02―3410―7492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