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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단신]성업공사 2백명 신규 채용

입력 | 1999-05-03 19:49:00


성업공사는 3일 금융기관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정리를 위해 2백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모집분야는 부실채권 인수나 정리 유경험자, 금융기관 경력자 등 전문인력으로 전원 계약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4∼8일이며 연락처는 성업공사 본사 인사팀(02―3420―5798, 5348, 5687)이나 전국의 각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