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고검장은 소장에서 “1월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 검찰 수뇌부가 자성하고 용퇴해야 한다는 나의 주장이 검사의 위신과 체면을 손상케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