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스퀼라리(아르헨티나)가 99BMW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5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세계남자테니스 랭킹 55위 스퀼라리는 3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77위 안드레이 파벨(루마니아)을 2대0으로 꺾고 생애 첫 투어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7만달러의 우승상금을 챙겼다.
스퀼라리는 고비 때마다 적극적인 네트플레이와 정교한 스트로크로 두번째 투어대회 우승을 노리던 파벨의 추격을 따돌렸다.
〈뮌헨AFP연합〉
세계남자테니스 랭킹 55위 스퀼라리는 3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77위 안드레이 파벨(루마니아)을 2대0으로 꺾고 생애 첫 투어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7만달러의 우승상금을 챙겼다.
스퀼라리는 고비 때마다 적극적인 네트플레이와 정교한 스트로크로 두번째 투어대회 우승을 노리던 파벨의 추격을 따돌렸다.
〈뮌헨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