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춘향제는 4일 오후3시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32개 문화 예술행사와 이벤트가 광한루와 춘향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축제기간중 춘향전이 창무극과 오페라로 공연되고 국악대전 춘향선발대회 전국판소리명창대회 시조경연대회 명인명창공연 등이 열린다.
〈남원〓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