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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선수앞서 先手쳤네…

입력 | 1999-05-07 21:25:00


"이리 줘."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루수 토니 페르난데스(오른쪽)가 7일 열린 오클랜드 얘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파울볼을 잡기위해 3루 관중석으로 뛰어오르는 순간 모자를 벗은 관중이 먼저 낚아채고 있다. 오클랜드가 3대2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