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언론매체들은 44∼46도를 오르내리는 혹서로 7일 하루동안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5명, 중부 마드야 프라데시주에서 4명, 동부 오리사주에서 2명 등 1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뉴델리 기상청은 다음달 말까지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혹서에 따른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뉴델리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