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골 세리머니로 유명한 브라질의 축구 영웅인 그가 빠르면 7월경 미국프로축구리그(MLS)에 데뷔한다. 그의 에이전트인 레오 라베요는 11일 “베베토가 7월 국내 리우데자네이루선수권대회가 끝나는대로 미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며 “뉴욕―뉴저지 메트로스타스팀과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